독립기념관 야간 전경. |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는 11월 27일~12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2023년 주요 정책 사업 30개 중 1인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고 총 5911명의 시민이 투표에 참가했다.
시는 독립기념관 광장과 단풍나무길에 보안등과 경관조명을 설치해 민족의 성지인 독립기념관을 새로운 역사 체험과 휴식이 공존하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택 정책기획과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2500여공직자가 함께 일군 성과"라며 "2024년에도 시민 삶의 품격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하는 등 편리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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