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김용석 교수 |
건양대는 응급구조학과 김용석 교수가 11일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3 응급의료 유공자 포상'에서 응급의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용석 교수는 20여 년간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현재 건양대 응급구조학과에서 학생들에게 현장에서의 응급처치 기술 및 전문지식을 가르치고 있다.
김 교수는 "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학과 교수님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후학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는 가르쳤으면 책임져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인간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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