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9일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식을 열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
116명은 9일 출국했고 12일 55명, 14일 28명 등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각각 고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그동안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추, 옥수수, 담배, 절임배추 등 지역 농가에서 농작업에 나서 농번기 일손 부족한 농가들에 힘을 보탰다.
한편, 괴산군은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해 9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출국행사를 열고 이들을 환송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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