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조감도 |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전국 7개 단지 총 3947세대가 분양에 돌입한다.
충청권에선 충남 '서산 센트럴아이파크', 아산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충북 증평 '증평 석미 아데나 에듀포레' 등 3개 단지 1283세대가 공급한다.
먼저 서산 센트럴아이파크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12일 1순위 접수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6㎡, 총 410세대 규모다. 서산 공용버스터미널이 근거리에 있고, 서해로, 중앙로,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를 통한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석림천, 석림근린공원, 동문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이어 아산 탕정지구 2-A12블록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은 15일 1순위 청약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9~27층 5개 동으로 84㎡A 244세대, 84㎡B 123세대, 103㎡ 92세대 총 459세대가 규모다.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도 공급한다. 석미건설은 12일부터 '증평 석미아데나 에듀포레'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414세대 ▲59㎡ ▲76㎡ ▲84㎡A·B·C 등 5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서울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 경기 이천시 중리동 '이천중리우미린어반퍼스트' 등에서도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힐스테이트 더 운정', 경기 평택시 장안동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부산 동래구 수안동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 7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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