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귀농귀촌인협의회(회장 박미란)가 주최하고 영동군이 후원한 이 행사에는 정영철 군수를 비롯해 관내 귀농·귀촌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귀농귀촌활성화 모범유공자에게 표창장 수여식 및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축하공연으로는 피리 및 장구 공연이 이어졌다. 2부 화합마당에서는 읍·면 지회별 장기자랑 등 어울림 행사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사)귀농귀촌협의회에서는 경제적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영동군 '희망2024 성금사업’에 기탁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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