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의원은 7일 서울 여의도웨딩컨벤션 3층에서 열린 시사매거진 주최 26주년 기념행사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치분야 '희망한국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평소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따뜻한 시각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강북중학교 재배치를 위한 활동에 수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에도 온 힘을 쏟아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공주존엄케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창립을 주도하는 등 복지 분야에도 열정적으로 활동, 복지분야 기여도 높이 평가됐다.
이범수 의원은 "오늘의 수상은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공주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겠다"라며 "공주시의 발전과 공주시민의 행복을 위한 일에 헌신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부가 동시에 같은 날 희망한국국민대상과 시장상을 수상하는 보기 드문 미담으로 칭송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