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 기관·단체장,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먼저 올 한해 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그동안 헌신한 노고를 격려한 뒤 유공자들을 시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장선예 도안면 부녀회장에게 국무총리 표창, 김현수 새마을지도자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등 총 24명의 새마을운동 유공자들에게 각 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새롭게 태동하는 새마을정신으로'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에 보탬이 되는 가치 있는 활동을 통해 더욱 자랑스러운 새마을운동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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