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 운영한 2023년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프로젝트는 상담 지원 봉사자(멘토)와 다문화가정(멘티)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양육의 경험과 방법을 공유하고, 언어적,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한 가족 상담 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내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적 차이로 인한 양육격차를 해소하고 한국 사회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산군 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기입국 이주여성이 겪게 되는 문화적 및 유아 양육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사회복지 서비스를 연결해 결혼이주여성의 만족도가 높다.
센터는 결혼이민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자녀 심리 정서 지원 사업 등 행복한 가정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금산군 가족지원센터 (041-750-4193)로 문의. 사라스엘사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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