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한국 공공사회학회 주최로 12월 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공성 실천 대상은 시민과 함께 공공성을 성찰하고 실천해 온 국회의원·자치단체장·광역 및 기초 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 시장은 생활편의증진과 문화체육 기반확대 등 사례 중심의 구체화 된 실천전략으로 시정 4기 취임 이후 줄곧 시민체감형 정책을 펼친 공로로 이번에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 시장은 이에 대해 "공공성 실천은 공직자에게 의무와 책임"이라며 "자치단체장으로서 당연히 실천해 나가야 할 일이지만, 앞으로 더욱 큰 책임과 의무감으로 공공성 강화실현을 위한 시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 대상은 광역자치단체장(최민호 세종시장), 지방자치단체장(조용익 부천시장), 국회의원(성일종·박정 의원) 등이 받았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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