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박스는 폐섬유를 활용한 LED 파우치를 직접 만들어 양말 세트·간식·핫팩 등을 담아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하게 된다.
이번에 만든 에너지 박스는 총 60개로 세종지역에 나눠줄 예정이다.
한화에너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기쁜 선물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에너지는 2021년부터 임직원 걸음 기부 챌린지를 비롯해 에너지 산타 봉사활동,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 난방비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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