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에서 마법과 같은 연말연시 보내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대전신세계에서 마법과 같은 연말연시 보내요

  • 승인 2023-12-07 16:17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2023070601010003128
대전신세계 전경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아트앤사이언스·이하 대전신세계)는 '매지컬 윈터 판타지(Magical Winter Fantasy)'를 테마로 마법처럼 행복한 연말연시를 기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다양한 브랜드가 제안하는 홀리데이 기프트가 눈길을 끈다. 버버리는 8일부터 25일까지 2층 팝업 스테이지에서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열고 가방과 슈즈, 머플러 등을 선물로 제안한다. 르라보와 록시땅은 1층 본매장에서 기프트 특집을 열어 다양한 홀리데이 세트를 선보인다. 지하 1층 본매장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핫' 아이템 특가전이 8일부터 14일까지 열려 가습기, 전기요, 극세사 블랭킷, 러그, 토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커시스, 아로마코, 퀸즈아로마는 14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준비했다. 트렌디한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2층 보이드에서는 9일부터 1월 7일까지 국내 최초 레더 오뜨꾸띄르 브랜드 아서앤그레이스 팝업스토어가 문을 연다. 4층 뉴트럴존에서는 8일부터 21일까지 코오롱 스포츠 50주년 팝업스토어를 만나 볼 수 있다. 3층 행사장에서는 노비스, 무스너클, 파라점퍼스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패딩 팝업스토어도 전개된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신백멤버스 가입 후 본인 명의의 신세계 신한카드로 당일 단일 패션/잡화 브랜드 구매 시 금액대별로 7%, 명품 구찌 브랜드 구매 시 금액대별로 10% 상당의 신백리워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사설] '폭행 사건' 계기 교정시설 전반 살펴야
  4. 금산 무예인들, '2024 인삼의 날' 태권도와 함께 세계로!
  5. 학하초 확장이전 설계마치고 착공 왜 못하나… 대전시-교육청-시행자 간 이견
  1. 화제의 대전 한국사 만점 택시… "역경에 굴하지 말고 도전했으면"
  2.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3. 대전용산초 교사 사망사건 가해 학부모 검찰 기소… 유족 "죄 물을 수 있어 다행"
  4. [국감자료] 교원·교육직 공무원 성비위 징계 잇달아… 충남교육청 징계건수 전국 3위
  5. [사설] CCU 사업, 보령·서산이 견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