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SK이노베이션에서 물적 분할해 설립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핵심 사업 분야는 레이저 유도 분해 분광법(LIBS)과 전방 충돌 경고(FCW)이다.
50여 년간 축적해 온 화학기술과 최첨단 나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국내 최초이자 세계 세 번째로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부품인 분리막을 독자 개발한 글로벌 소재 솔루션 기업이다.
이에 이 군수는 이날 증평공장에서 이수행 생산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러면서 이 군수는"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적인 제품기술 개발로 글로벌 LiBS 생산기업으로 도약해 지역 투자확대 및 고용 창출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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