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3월부터 10개월간 연구모임이 추진해 온 활동 내용과 정책연구 용역사를 통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물을 공유코자 마련됐다.
이날 용역사는 국내 프로축구단 정책 방향 파악, 천안시티FC 현황분석, 국내외 선진 프로축구단 관련 동향 파악을 통한 시민 중심의 천안시티FC 개선방안 도출, 천안시티FC 선진화 제안, 개선 방향 검토 및 중장기 연구과제 등을 제안했다.
유영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모임 활동은 천안시티FC가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천안시티FC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구단이 되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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