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문화관람실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하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날 강연은 성교육 전문기관 '자주스쿨' 대표 이석원 강사가 '성교육이 먼저다'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 간 성 의식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14일 두 번째 강연은 경찰대학 교수와 프로파일러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한 표창원 강사가 '청소년 성범죄 사례와 예방'을 주제로 지속해서 증가하는 청소년 성범죄 심각성과 피해 예방법을 강연한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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