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2월 8일까지 전의면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전의 나무도서관에서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치유농업과 독서대 만들기 등 2개 강좌·1개 전시로 진행한다.
20일 개최하는 '마음을 보살피는 치유농업 이야기' 강좌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세종시 민간정원 1호 '목인동' 이용길 대표가 자연 속에 살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농업 일상 이야기를 전한다.
또, '전의 나무 그림책 독서대 만들기' 강좌는 7~10세 아동과 성인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나무와 자연 그림책 읽기·독서대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7일부터 열리는 '전의 나무도서관 겨울 북 큐레이션'에서는 겨울 식물 주제도서와 그림책을 전시하고, 크리스마스트리 컬러링 등 다양한 연계 독후 활동을 전개한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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