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마음빚기 행복가꾸기 힐링프로그램 모습 |
서산시, 치매환자 가족 대상'마음빚기 행복가꾸기' 힐링프로그램 운영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치매환자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음빚기 행복가꾸기' 힐링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에게 돌봄 스트레스 해소와 다른 보호자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1회는 석림동에있는 서담서후 기억의조각에서 물레를 이용해 접시, 꽃병 등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2회는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목화, 세인포티아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센터피스 만들기를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인 이 모 씨는 "물레체험, 도자기만들기, 센터피스 만들기 모두 좋은 경험이었다. 특히 단순한 체험뿐만 아니라 다른 보호자들과 돌봄 경험을 얘기하며 혼자가 아님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리민자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의 심신건강은 치매 환자와의 정서적 교류에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보호자의 돌봄 스트레스와 부양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시립도서관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시니어 독서동아리 활동 모습 |
서산시, '2023년 시니어 독서동아리' 활동 마무리
충남 서산시는 지난 3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9개월간 서산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한 '시니어 독서동아리 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니어 독서동아리는 만 50세 이상 시민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독서와 토론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다.
시는 어르신들이 독서를 통한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독서동아리를 운영했다.
시니어 독서동아리는 9개월 동안 총 39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0명의 회원이 매주 수요일마다 도서관에 모여 독서토론을 가졌다.
동아리는 조혜정 독서토론 전문 강사가 활동 방향을 잡고 이끌었다.
회원들은 한 해 동안 세계고전문학, 현재를 시사하는 인문학, 서산시 올해의 책 등 양질의 도서를 선정해 함께 읽고 주제 분석과 소감 발표를 통해 회원들의 생각을 나눴다.
시니어 동아리 회원 A씨는 "동아리 활동은 삶의 활력소였기에 항상 수요일을 기다리고 있었다. 올해 모임이 종료돼 아쉽지만, 내년에 시니어 독서동아리가 새로 시작할 때 꼭 다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기영 서산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서산시민의 독서 활동을 후원하고자 한다. 독서동아리 조성을 비롯해 책 읽는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시 지곡면, 부성관 개관식 사진 |
서산시 지곡면, 부성관 개관식 개최
서산시 지곡면(면장 이경우)에서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지곡면 부성관 2층 노인회 사무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지곡면 기관단체장, 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성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부성관은 지곡면 구 청사를 2022년 1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내부 인테리어 및 내진보강 공사 등을 실시하여 리모델링한 것으로 연면적 684㎡(1층 274.1㎡, 2층 224.5㎡)에 1층 노인대학, 나눔주방, 나눔빨래방과 2층 노인회 및 농업인상담소가 마련됐다.
이날 개관식은 개식,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주민대표 인사 후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주민들은 지곡의 옛지명이기도 하며 지곡의 부흥을 꿈꾼다는 "부성관"의 의미처럼 부성관이 앞으로 주민들 화합과 지곡면 발전의 거점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시 지곡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 사진 |
서산시 지곡면 주민들의 따뜻한 정성이 모여
희망2024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 성료
서산시 지곡면(면장 이경우)에서는 6일 오전 9시부터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50여 명이 참여해 5,800만원이 넘는 금액(현금 4,400만원, 현물 1,400만원)을 모금하였으며, ㈜현대트랜시스 2,000만원, 지곡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쌀 10kg 25포, 서산시 쌀연구회 및 지곡면 생활개선회 쌀 10kg 100포 등을 기부하여 지역과 기업, 주민 상생의 모범이 됐다.
특히 금빛어린이집 원아들의 성금 기탁, 무장1리 주민의 라면 30박스 기탁 등 다양한 주민이 행사장에 방문, 나눔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하였으며 면에서는 트리를 설치하고 행사장 곳곳 지곡면 어르신들의 인생사진 및 작품을 전시하여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적십자봉사회 등 단체에서도 주민들에 떡과 생강차를 정성스레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경우 지곡면장은 "모금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아진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훈훈한 이웃사랑 나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공장장 박재철)에서는 6일 사)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회와 미래나무지역아동센터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사)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회에 전달된 김치(1,200kg)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 사랑의 꾸러미, 관내 보건진료소 순회 진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미래나무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 김치(100kg)는 아동급식 등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는 대산지역 외에도 서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정에 김장김치 5,200kg를 전달했으며, 또한, 다함께돌봄 대산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제습기 1대와 학습 프로그램 시청 및 활용이 가능한 태블릿pc 4대를 지원했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는 저소득측 뿐만 아니라,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성연면,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행사 개최 모습 |
성연면 8,000만원 나눔의 손길 이어져
서산시 성연면(면장 김기윤)에서는 6일 오전10시부터 주민자치센터에서『희망 2024 나눔 캠페인』집중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모금행사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연면 기관단체를 비롯해 마을이장, 노인회장, 주민, 어린이집원생, 기업체 등을 300여명이 참석하여 총 8,000만원(현금 7,000만원, 현물 1,000만원)을 모금했다.
주요 미담사례로는 ㈜현대트랜시스에서 성금을 2,000만원(현금 1,000만원, 현물 1,000만원)을 기탁해주셨으며, 관내 3개 단체(성연면남녀지도자협의회, 성연면적십자봉사회, 성연면생활개선회)가 모여 따뜻한 떡국과 생강차등 제공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인 새봄어린이집 원생들이 고사리손으로 성금봉투를 들고 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에 동참하였으며, 성봉학교 고등부학생들도 자립활동 판매수입금을 기부하는 등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실천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해 준 시민과 봉사자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서산시의 견고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함했다.
서산시 부석면 새마을협의회 불우이웃돕기 행사 동참 |
서산시 부석면 새마을협의회, 연이은 선행으로 귀감
2023년 논 임대 경작사업 수익금 중 100만원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에 기탁
갈마1리 서기원 지도자 '겨울밤 부석주민 한마음축제'에서 당첨된 김치냉장고 기탁
서산시 부석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희동, 최옥순)에서는 최근 연이은 선행으로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부석면 새마을회에서는 공익사업 추진을 위한 경비 마련을 위해 2023년 현대건설 소유의 논 6,000평을 임대해 경작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700만원의 수익이 발생했다.
새마을에서는 수익금 대부부을 공익사업에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11월 29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시 김장 재료 등을 구입해 김장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으며, 12월 6일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2024년 2월 관내 중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밑반찬 봉사 등에 수익금을 사용할 계획이며, 또한 지난 12월 2일 개최된 '겨울밤 부석주민 한마음축제'에서 새마을 협의회 총무를 맡고 있는 갈마1리 서기원 지도자가 1등 경품인 김치냉장고에 당첨된 후, 부석면 새마을 이름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 기탁을 요청함에 따라 지산1리 독거노인 어르신께 김치냉장고를 기증했다.
이희동 회장은 "올해 수익사업으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논 임대 경작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운산면,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행사 사진 |
서산시 운산면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행사 성료
작년 대비 13% 증가한 6,627만 원 모금
서산시 운산면(면장 이병섭)에서는 6일 운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하여 현금 약 6,627만 원(작년 5,817만 원 대비 13% 증가)을 모금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운산어린이집 어린이부터 이장단협의회, 노인회, 새마을회 등 주민 400여 명이 기부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기부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보람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모금행사 포토존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십자봉사회에서 행사를 지원하고,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떡국 및 수정과를 제공하여 순서를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모금행사에 동참해주신 단체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를 통해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시 동문1동,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행사 사진 |
서산시 동문1동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행사 개최
서산시 동문1동에서는 12월 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모금행사장을 설치하여 「동문1동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개최하고 지역주민,기관,단체,기업체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금 4천3백여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하늘빛어린이집과 다니엘선교원생, 꿈에그린어린이집 등 많은 어린이가 참여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모은 저금통을 기부하였고, 또한 서산경찰서 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들과 함께 김장한 김치 30통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성금 기부를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해 동문1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희경, 장미향)에서는 잔치국수와 수육을 정성껏 만들어 제공했으며, 자체 바자회를 열어 계란, 떡국떡, 유과, 참기름, 표고버섯 등 8가지 품목을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
서산시 해미면,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 진행 사진 |
서산시 해미면,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 진행
서산시 해미면(면장 윤여신)에서는 6일 해미면 2층 회의실에서 직원 및 기간제근로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산의료원 주관으로 일상생활이나 근무 중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달 6일 운산면의 지목을 받아 11번째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교육은 서산의료원장(김영완)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 서산의료원에서 발급한 교육 수료증 뒷면에는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순서]가 기재되어, 응급상황 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면에서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기관으로 음암면(면장 박상열)을 지목했다.
㈜기린컴퍼니(대표 송주현)에서는 6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달현)에서 관내 한부모 가정 58가구에 33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김,감태,건어물)을 기탁했다.
송주현 대표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균형있는 영양섭취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음암면 유계1리, 1+3 사랑나눔 봉사단에 큰 호응
서산시 음암면 유계1리(이장 이승철)에서는 6일 마을회관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1+3 사랑나눔 봉사단」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1+3 사랑나눔 봉사단」은 보건소, 의료원, 소방서, 한서대 등 각 봉사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산시 관내 경로당 중 프로그램이 비활성화된 마을을 선정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봉사단은 올해 4월부터 월 1회, 이,미용 봉사, 네일아트, 스냅사진, 웃음치료, 건강체조, 이혈요법, 수지요법, 추억의 영화 상영 등 매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아왔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해 준 봉사단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산읍, 주민자치회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사진 |
서산시 대산읍, 주민자치회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열려
서산시 대산읍 주민자치회(회장 송기만)에서는 5일 대산읍 한뫼쉼터에서 회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은 대산읍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대산읍 기독교연합회, 천주교 대산성당, 대산1리 마을회가 참여하였으며 점등식 이외에도 연말을 맞아 각종 버스킹 공연 및 무료 먹거리 장터, 새해 소원을 적어 거는 소원 카드 달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되어 많은 시민들이 훈훈한 분위기 속 점등식을 즐겼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사 전경 |
대산해수청, 어업경영체 변경등록 하세요
유효기간만료 사전안내 및 현지조사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지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2024년도 상시조사 대상 3,787개 어가(2021년 등록 어업경영체)의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변경등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어업경영체 등록제도는 어업인 또는 어업법인이 어선·양식시설 등 생산수단, 생산수산물, 생산방법 및 어업생산규모 등 어업경영 관련정보를 등록하는 제도이며, 어업경영체 등록은 전국 주소지 관할 지방해양수산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팩스 등을 통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함으로써 가능하다.
어업경영체 등록 유효기간은 최종변경일로부터 3년이며,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유효기간 만료 60일전 변경등록을 안내하고 어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현지 조사를 통해 어업현황과 어업인 기준* 충족 여부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등록요건이 미달되는 경영체는 등록정보가 말소처리되며, 등록기준에 적합한 경영체에 대해서는 어업경영체 갱신(3년 유효기간)에 대한 등록확인서를 발급함으로써 각종 정부 지원에 편의를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현지 조사 과정에서 아직 미등록한 어업인 대상으로 직불금, 건강보험 지원 등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혜택에 대하여 안내하고 등록을 독려할 예정이다.
참고로 경영이양 직불금, 수산자원보호 직불금 등 현재 시행 중인 수산 공익직불금을 비롯하여 소규모어가 직불금을 지급받으려는 어업인은 등록된 어업경영 관련 정보 중 중요한 사항*이 변경된 경우, 14일 이내에 변경등록을 하여야 한다.
김옥 해양수산환경과장은 "어업경영체 등록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혜택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산소방서, 아파트 화재 시 피난요령 홍보물 |
서산소방서, 아파트 화재 시 피난요령 홍보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아파트에 대해 화재 시 피난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많은 인원이 거주하지만 대피로가 다양하지 못해 화재 발생 시 대피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한다. 또한 아파트의 환경적(수면, 피난 약자 거주) 특성으로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다.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해서는 무조건 대피보다 먼저 화재가 발생한 위치를 파악한 후 주변에 화재 사실을 알리고 화재상황 및 피난여건에 따라 판단해 행동해야한다.
만약,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난 경우에는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계단을 이용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그러나 대피가 어려운 경우, 피난시설을 이용하여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다른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화염과 연기가 자신의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창문을 닫고 젖은 수건을 이용하여 틈새를 막아 화염과 연기의 유입을 차단해야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 공동주택 관계자와 입주민은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해 피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며, "소방서에서는 공동주택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피난요령 홍보와 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및 훈련 등 화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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