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 김문수 대표 |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3회 연속 수상한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은 안정적인 경영뿐 아니라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확장 및 통합전산망을 구축해 안내서비스를 강화했고, 연령대를 고려한 다양한 예매환경을 제공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뛰어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조각광장을 설치해 공공의 가치에 기여함과 동시에 임산부 및 아이동반 고객, 장애인 고객 전용 창구 운영 등의 노력으로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아라리오 김문수 대표이사는 "이 표창은 고객을 위해 모든 직원이 매일같이 노력한 결과"라며 "3회 연속 수상인 만큼 높은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해 부단히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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