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와 계룡건설산업이 근로자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사진제공=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 |
이번 협약으로 대전지사는 내년부터 전면확대 되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관련 법령 교육과 제도 안내 등을 지원한다.
계룡건설은 제도의 성실한 이행과 함께 근로자에게 퇴직공제, 전자카드제, 기능 등급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제도 활성화와 정착에 협조할 예정이다.
한승민 대전지사장은 "협약을 계기로 충청지역 건설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지역사회 공헌에 한 발 더 다가가는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양광모 계룡건설 상무는 "우수한 시공능력을 넘어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과 복지증진의 모범기업으로서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기업으로 정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지사는 계룡건설과 지속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매년 대학생 멘토링, 커피차 지원 등을 통해 지역발전과 상생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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