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기탁,
2023년 사랑의 연탄 및 김장나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방승찬)은 연말을 맞아 연탄과 김장김치 나눔 및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 11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에 성금을 기탁하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지역 소외계층 20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연탄 6000 장(540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 지난 12월 2일에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대전 지역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500만원 상당의 김치를 전달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사랑의 연탄과 김장나눔은 매년 진행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운 겨울이 되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은 "함께 모은 사랑의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