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체국은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후원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6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유병순 대전우체국 과장, 김미애 선우노인복지센터장. |
김미애 선우노인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전우체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전우체국의 마음을 담아 동절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우체국은 2022년부터 선우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취약노인들을 위해 물품 전달은 물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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