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시설관리공단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모습.. |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약속 후 다음 참여기관을 지목하는 것으로 올해 2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했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운기)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백인욱)을 지목했다.
정광섭 이사장은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는 등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쓰레기를 감소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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