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형 이사장. |
이운형 신임 이사장은 1일 천안시복지재단 제48회 이사회를 통해 제5대 이사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5년 11월 30일까지다.
이 신임 이사장은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와 천안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기업인으로서 천안시기업인협의회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매년 후원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이운영 이사장은 "전 사업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해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민관협력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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