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논산시 재난재해전문봉사단, 건양대학교 사회봉사단 등 관내 25개 봉사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천 주변 방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록적으로 쏟아진 올여름 비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오늘 환경정화 활동 역시 더 맑고 깨끗한 논산을 만드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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