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범상 저자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중에서
하나의 스토리에 담긴 인권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가 담긴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의 저자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 교수의 북콘서트가 지난 11월 30일 오후 4시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관장 김명희) 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북콘서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배시민 자원봉사자, 봉사자로 가기 위한 발판인 시니어리더십 양성과정 수료생들,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형극 공연을 하는 시니어캅스 어르신 인형극단, 지역의 취약노인들을 가족처럼 섬기는 생활지원사, 복지관 직원, 사단법인 마중물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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