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로쏘(주)성심당 임영진 대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
이번 협약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성심당과 함께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따뜻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캠페인 기간 62일 동안 성심당 빵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그려진 나눔 픽을 꽂아 시민들에게 나눔에 대한 의미를 전하게 된다.
유재욱 회장은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대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집중모금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임영진 로쏘(주)성심당 대표는 "대전사랑의열매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희망 나눔 온도계가 100도를 훌쩍 넘어 더 많은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쏘(주) 성심당은 2022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대전 시민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고취시키고자 '나눔빵빵캠페인' 협약을 통해 나눔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고, 매년 대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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