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치유 힐링허브 족욕체험 |
정서치유 힐링체험은 아이돌봄으로 수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소속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3회기로 나눠서 진행된 체험프로그램에 46명의 종사자들이 참여하여 개화예술공원 나들이와 따뜻한 차를 마시며 족욕과 식사도 함께 하고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에 참가한 이들은 "개화예술공원에 오랜만에 와서 기분이 좋았고 선생님들 만나서 반가웠다"며 "족욕을 하기 전에 미네랄, 허브향이 좋았으며 따뜻한 물에 발 담그녀 힐링이 되는 시간이여서 감사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가족센터 담당자는 "족욕을 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일정이 바빠서 참여하지 못한 선생님들도 함께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 다음에는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바쁜 일상을 살면서 아이돌봄 인재들의 정서치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욱더 안정된 좋은 돌봄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 명예기자 이케다마찌꼬(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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