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중구지회 운영위원(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회장)이 12월1일 (사)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통해 민간 통일 운동 활성화와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김영호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정윤 운영위원은 사회자로서, 시낭송 문화예술 공연으로 대전 자유총연맹 행사에 크게 기여한 공적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회 추천을 받아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운영위원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미얀마 쿠데타 전국유학생 대전역 규탄대회에서 뜨거운 여름에 20회 이상 사회자로 참여해 재능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해마다 자유총연맹 합동위령제에서 헌시 낭송으로 재능기부 해왔고, 해마다 자유총연맹 반공애국지사총제향제에서 추모시 낭송으로 재능기부해왔다. 이밖에도 11년째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추모시낭송음악회 무료 공연 등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 운영위원은 1961년 생으로 한남대학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했다(언론학석사). 전 KT올레TV789대전방송 부사장, 전 국보문학작가협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인터넷뉴스 원데일리 사장,보건대평생교육원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효부상, 대전소년원장상, 한국문학 발전상,대전광역시 예총상,대전광역시 모범시민 시장상, 바르게살기운동본부 모범시민 회장상, 국가공헌 평화봉사 대상,스포츠조선이 선정한 자랑스런 혁신 한국인상,장애인 공로상, 중구청장상, 유관순열사 행사 공로 감사패(박상돈 천안시장상) 등을 수상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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