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으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일류복지도시 대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확대·전환 3주년을 맞이해 '일류 복지도시 대전'을 향한 새로운 미래를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11월 30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서비스원 확대·전환 3주년 및 2023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 |
이날 비전 선포식을 통해 '일류 복지도시 대전'을 향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 4개 전략목표·12개 전략과제를 시민에게 알렸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을 중심으로 24개 소속시설을 포함한 임직원 2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비전 실천을 약속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국정과제와 민선 8기 복지정책 등 '사회서비스' 변화에 맞춰 3월부터 사회서비스 관계자와 종사자, 시민의 의견을 받아 '중단기 경영전략'을 재수립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시민 수요에 맞는 대전형 사회서비스 제공 △사회서비스 품질 고도화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역량 확보 △사회서비스 종사자 직무 여건 개선 등을 담아 '시민과 함께 하는 돌봄 파트너, 지역기관과 협력하는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정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정부의 국정과제와 민선 8기 대전시 복지정책에 따라 중단기 경영전략을 세우고 미션과 비전, 전략과제 등을 새롭게 수립했다"며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고 시민이 먼저 찾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