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고등학교 갤러리 서포터즈 학생들이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해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 돕기에 나섰다.
학생들은 안전, 다문화,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을 주제로 11월 22일~25일 학생들이 직접 작품화한 굿즈 소품전시회를 열고, 전시회 판매 수익금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한부모가정, 자립준비청년, 장애인, 해외빈곤아동을 위해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NGO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