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경. |
교육청은 28일부터 29일까지 예산에서 고등학교 학교장 81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배움자리는 2025학년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2027학년도까지 순차적으로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관리자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체험형·강의형·토론형으로 배움자리가 운영돼 연수의 효과성을 높였다.
앞서 교육청은 24일 예산에서 교원, 학부모 8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도입기반 조성 및 현장 안착을 위한 '충남형 고교학점제 성과공유회'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 한해 운영된 고교학점제 도입기반 학교 사업과 지역 공유학습 체제 운영사례 등을 공유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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