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선경)는 28일 오후 5시 오페라웨딩홀에서 30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과 서구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 2023년 한해의 사업 수행에 대한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리사이클 환경, 자립역량강화, 자원연계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통합돌봄 실천, 참여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23년 한해 동안 최선을 다했다. 그 성과로 23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국 250개 기관 규모평가 확대형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선경 센터장은 "23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지만 참여 주민분들과 지역사회 관계자분들, 센터 종사자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열심히 노력해 주민분들의 건강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분들의 즐거운 일자리, 행복한 일자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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