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재단원들은 크레인 등의 장비를 동원, 신관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된 위험목을 정비하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등 이들의 활동이 빛나고 있는 것.
김윤호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위험목 제거가 지역주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각종 재해의 사전 예방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규태 신관동장은 "매년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 위험 요인을 지속해서 찾아 해소하는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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