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배리어프리에 대한 공감대 형성, 장애인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대학과 산업체 간 연계강화를 목적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영환 LINC3.0사업단장은 "대전대는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배리어프리 환경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관련 분야 인재 양성, 관련 기업의 산학협력과 이를 활용한 정주환경 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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