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1978년 설립돼 2004년부터는 국내 최초 낙농체험목장 인증을 받은 곳으로 약 20만 평에 걸친 넓은 목장 안에는 푸른 초원과 자연 속에서 소, 양, 말,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이 키우고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아그로랜드(AGROLAND)는 농업을 뜻하는 Agriculture와 땅을 뜻하는 Land의 합성어로 태신목장을 상징한다.
입구에 커다란 황소가 있는 곳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의 입구이다.
목장에는 조각 공원, 생태연못, 동물농장, 갤러리, 초지 체험장, 4개의 발목 초지, 나무 놀이터, 메타세쿼이아 길, 피크닉장, 체험장이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목장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입구에서 쭉 직진하면 된다.
왼쪽 길은 낙농체험장, 트랙터 열차 타는 곳이고 오른쪽 길은 목장으로 가는 길이다.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곳곳에 멋진 포토존이 많다.
낙농체험으로 소 건초주기, 송아지 우유먹이기, 소 젖짜기, 동물체험으로 토끼 먹이주기, 새 모이주기, 승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있다.
이같은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아이들과 함께라면 올겨울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 가득 담아올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윤다빈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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