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12월 8일까지 창업 124주년을 맞아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Healthy Birth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GC인삼공사는 대한제국 고종 36년인 1899년 조선 왕실 내 홍삼 관련 업무를 위한 삼정과가 설치된 이후 124년간 고려인삼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고려인삼의 정관장은 기나긴 역사 속에서 쌓아온 위상과 우수성, 혁신 DNA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특산품의 대명사가 됐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인삼 소매시장 매출 1위, 시장점유율 42%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창업 124주년을 기념하며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각각 3·6만원의 가격 혜택이 제공되며 기획세트인 '홍삼정X마누카꿀 시그니처 에디션'과 신제품인 '정관장 장수:율', '정관장 홍삼마누카' 제품도 가격 혜택과 증정품을 받아 볼 수 있다.
고려인삼의 '정관장'은 뛰어난 약효와 기능이 탁월해 소비자의 오랜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정관장 홍삼의 기능성은 정부로부터 과학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2002년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소비자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정관장 홍삼은 '면역력 개선',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KGC인삼공사 R&D본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8년 '혈행개선', 2009년 '기억력 개선', 2012년 '항산화 작용', 2014년 '갱년기 여성 건강'의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정관장 '홍삼오일' 소재로 '남성 전립선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아 '홍삼오일 알엑스진 클린(RXGIN CLEAN)' 제품을 출시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갱년기 여성을 위한 '화애락 터닝미', '화애락 와이즈미',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장수:율(匠水:律)' 브랜드를 런칭하고 계약 재배한 상황버섯과 영지차가버섯 등의 자연소재를 신제품으로 연달아 출시하는 등 효능 특화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고객과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홍삼 이외 건강식품 소재의 다양화,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뷰티사업, 트렌드를 반영한 e-비즈니스 강화, 그리고 글로벌 사업의 확장 등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종합 Health & Beauty 기업’으로 도약함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 이라는 아름다운 가치를 전하기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바른 길로 나아갈 계획이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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