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예방 물품은 시와 세종기후·환경 네트워크가 함께 마련한 난방 이불 ·단열 에어캡·방한 양말·생수 등이다.
시는 11월 중 한파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에 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후변화 진단 상담사가 이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상담사가 전하는 한파 대응 행동요령은 ▲목도리·내복 등 방한용품을 활용하기 ▲무리한 신체 운동 피하기 ▲저체온증·동상 조심하기 ▲환기 및 외출할 땐 전열 기구 끄기 ▲장시간 외출 시 동파 예방하기 등이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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