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선아)는 25일 학교 밖 청소년 12명, 지도자 5명이 한밭봉사단, 한밭청소년문화재단, 새마을금고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박선아 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사랑·봉사·나눔·협력 등 공동체 활동의 산교육이 되었다”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몸소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월평동에 소재하고 있고, 만 9세 이상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 체험과 취업 지원, 자립 지원, 동아리 활동,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042-527-13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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