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지석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 이운형 이사장, 김영민 운영위원장, 김재근 부이사장, 천안시청, 적십자사 봉사회 등 관계자 80여명이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코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 2300kg은 범죄 피해자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운형 이시장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인 담긴 김치를 피해자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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