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교사. |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은 발명교육과 발명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원을 발굴·시상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서류심사, 공개검증, 발표심사까지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7명의 교원을 최종 선발했다.
김 교사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학생지도, 충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발명) 운영, 충북발명인재육성협의회 사무국장, 충주삼원초 발명교육센터 운영 등 10여 년간 꾸준히 충북의 발명교육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24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전남 여수시)에서 '2023 발명교육 콘퍼런스·연합학술대회'와 함께 실시됐다.
시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국내외 발명관련 연수가 지원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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