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장은 괴산군과 관-학 협력의 순환고리를 유지하며 지역사회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2년도에는 괴산군-중원대 상생협력 TF팀을 구성해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괴산군의회, 중원대, 주민자치위원협의회 3자 간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토의하며 지역사회 자치역량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3자 간 간담회를 통해 자치단체와 대학혁신 특성화 기본방향 및 괴산군-중원대 거버넌스 구축, 상생발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황 총장은"앞으로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자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은 송인헌 괴산군수가 국무총리를 대신해 중원대 총장실에서 황 총장에게 전달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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