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눔행사는 여성조직 회원들이 정성으로 담은 김장김치를 어르신들의 쉼터인 각 영농회 경로당에 각각 20kg씩 총 71박스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용재 조합장은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며 연무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용재 조합장은 “연무농협이 성장할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주신 원로 조합원인 회원님들께 복지와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무농협은 매년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 고품질 생산을 위한 딸기·양파컨설팅 및 교육,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농작업지원단 운영, 농업기계임대사업 연무분소 운영 등 현장 중심의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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