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오던 반야산 등산로의 재개방을 위해 임야 소유주인 달성 배씨 종중(회장 배영현)과 꾸준히 의견을 조율해왔으며, 지난 21일 면담을 통해 재개방에 관한 합의를 이뤄냈다.
공리(公利)를 위한 합의로 다시 열린 반야산길이 시민건강 증진과 걷기문화 확산에 훌륭한 배경이 될 것이라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기대도 모이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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