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공장 UHP2sub팀 김병국 라인장이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공장 PCRsub팀 팔팔분임조가 대통령상인 동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2일 서울시 코엑스에서 열린 '제 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개인제안사례부문(금산공장 UHP2Sub팀 김병국 라인장)과 현장개선부문(대전공장 PCRSub팀 팔팔분임조)에서 각각 대통령상인 금상과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성호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에 나서며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탑티어(Top Tier)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지난 1975년부터 전국의 근로자와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당해 년도 품질혁신 관련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한편,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전국의 근로자와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당해년도 품질혁신 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서훈, 표창함으로써 사기를 진작시키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국가품질상 시상식이다. 1975~2021년 국가품질상 수여 현황을 보면 유공자 2400명, 기업체 709개사, 품질분임조 7374팀, 품질명장 1543명,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321개사 등이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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