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선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영원한 경찰인, 국민과 함께라는 정신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았다"며 "세종경우회도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국가의 애국 안보단체로 발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 경찰관들에게 존경받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경우회로 성장 발전해 누구나 가입하고 싶은 세종경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장승복 회원과 최종옥 회원은 세종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