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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박경철 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공동대표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적극적 상호교류를 통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렴도 및 투명성 향상을 위한 계획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부패·청렴 분야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과 환경 조성 △국제투명성기구의 반부패 평가지수 향상 △청렴도 및 윤리경영 관련 정보 교환 및 제도 개선 △반부패·청렴 활동 관련 행사 및 교육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맺어진 두 기관의 파트너십이 유의미한 결과를 얻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청렴의식 및 투명성을 높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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