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 김윤정 |
전각 박수인 |
배첩 신소영 |
전시는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관람은 무료다.
이번 특별전은 시민들이 전통공예기술을 활용해 만든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전통공예의 진수를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한 도시 세종시에서 전통문화교육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전통문화교육에 꾸준히 참여해 온 학습자의 올 한해 성과를 공유하는 특별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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