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와 청양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2023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 여성 일반부에서 우승한 '더브이FC'팀의 주장 김연경(34) 씨는 동료들과 팀의 올해 첫 우승을 함께 기념하며 선수들과 함께 기뻐했다.
그는 "세종 여성 풋살 활성화를 위해 유니폼 등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와 이준배 전 경제부시장님께 꼭 감사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세종 여자 풋살 활성화를 위해 우리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브이FC팀을 김주원(35) 감독은 "선수들의 훈련을 옆에서 가까이 지켜봤을 때 충분히 우승의 역량을 갖췄다고 생각했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훌륭한 결과를 내기 위해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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