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후원금 기탁식 기념촬영 |
하나은행(대표 이승열)이 예산군체육회(회장 최광선)를 찾아 시니어 테니스대회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17일 군 체육회에 따르면 후원금 기탁식에는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대표와 김인옥 하나은행 예산지점장이 예산군체육회를 방문한 가운데 이뤄졌다고 밝혔다.
군 체육회와 하나은행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년을 위한 시니어 스포츠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으며, 하나은행 측은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시니어 테니스대회에 써 달라면서 후원금 1000만 원을 예산군체육회에 전달했다.
체육회는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내년 상반기 중 시니어 테니스대회 개최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최광선 예산군체육회장은 "후원해 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군 체육 진흥과 시니어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