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충주이마트안경원 취약학생 안경 무상지원 관련 사진. |
이번 교육기부는 저소득 학생들이 시력에 맞는 안경을 제때 맞춰 쓰기 어렵다는 소식을 들은 충주이마트안경원 측에서 교육기부 의사를 밝혀 이뤄졌다.
1학기 50명 학생 안경지원에 이어 2학기인 11월부터 12월까지 학교로부터 신청받아 30명의 학생에게 순차적으로 시력검사와 안경맞춤을 실시하기로 했다.
심선보 교육장은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학생들의 눈 건강을 위해 지원해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리고 교육지원청 또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삶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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