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윤 소수면장과 주민자치위 위원들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3동에서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마치고 기념찰영 했다 |
위원회 의원 및 소수면 직원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16일에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절임배추 300박스(1박스, 20kg)를 판매해 1140만 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이어 17일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을 찾아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사전 주문받은 절임배추 188박스와 현지에서 판매한 금액을 더해 총 1000여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임 위원장은"앞으로도 자매결연지 주민들에게 소수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작거래 행사를 통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에도 경기도 의왕시 부곡동을 찾아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고 상호 간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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